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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Sapa)에서 보낸 3일 셋째날베트남 2014. 8. 21. 15:19
오늘은 자유여행이다.
호텔에서 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흑몽족과 적자오족이 사는 타핀 마을로 향한다.
타핀마을은 사파시내에서 라오까이 방향으로 10여분 내려오면 왼쪽으로 타핀마을 표적지를 따라가면 된다.
입장료는 20,000동(한화 1,000원).
적자오족의 상징은 이마의 앞 머리를 밀어 이마가 둥굴게 튀어나온게 한뒤 빨간색 두건을 두르고있다.
사파인근의 상권을 쥐고있는 적자오족은 13세기 중국에서 건너왔으며 도교와 유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놈다오(Nom Dao)라는 독자적인 독자적인 글씨를 사용하며 그 들의 역사나 시를 적어놓기도 한단다.
타핀마을 가는길의 다랭이 논
타핀마을 가는길의 다랭이 논
타핀마을 가는 길
길에서 만난 적자오족
맨발의 어린이들
타핀마을의 다랭이논
바느질하는 소수민족 여인들
흑몽족여인과 어린이
자이족 여인들
타핀마을 동굴
바느질하는 적자오족여인
타핀마을 버펄로
타핀마을 적자오족
수제품을 팔기위해 관광객과 동행하는 소수민족
타핀마을에서 사파로 오는 길 과일파는 소수민족
타핀마을에서 사파시내로 돌아와서 다시 도심중앙의 재래시장으로 향했다.
하려한 수공예품을 만드는 소수민족 여인들의 인상적인 모습을 하노이로 돌아가기전 카메라에 많이 담기위해서다.
언제 다시올지 모르지만 쪽빛으로 염색한 짙은남색의 흑몽족과
자오족중 여러겹으로 머리에 붉은 천을 두른 적자오족 여인들의 강력함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사파소수민족의 남자들은 과연 뭐 할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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