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국경에 걸친 네 번째로 큰 베트남 반지옥 폭포

아침 일찍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반지옥 폭포를 가기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까오방시내에서 반지옥 폭포까지 가는 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있다.

. 쭝카인(Trùng Khánh)현, 담투이(Đàm Thủy)면에 위치한 반지옥 폭포는 베트남과 중국 국경을 이루는 꿔이선(Quây Sơn)강으로 흐른다. 꿔이선강의 서쪽 반은 베트남 영토에 속하고, 동쪽 반은 중국 영토에 속하고 있어, 관광객도 자국 수역 내에서만 운행하며, 대나무를 엮어 만든 뗏목에 엔진을 장착한 유람선을 타고 폭포 밑까지 둘러볼 수 있다. 

 

까오방 여행의 최고의 관광지라 할 수 있는 반지옥 폭포는 높이 53m, 폭 300m의 총 3단계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폭포로 이과수, 빅토리아, 나이아가라등국경에 걸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폭포다.

중국에서는 반약폭포(板約瀑布) 또는 덕천폭포(德天瀑布) 라고 부른다.

 

또한 이곳에서 500m 떨어진 피아누산 북쪽 변두리에 세워진 최초의 사찰인 팟팃 쪽람 사원이 있다.

 

아침 일찍 출발은 버스는 논 누옥 까오방 지질공원을 가로질러 달리며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준다,

 

 

반지옥 폭포가는 길

 

아침 태양을 받아 아름다운 풍광들이 버스 창문으로 스며든다.

 

 

 

 

 

 

 

 

 

 

 

 

 

 

반지옥 폭포까지 운행하는 버스

 

 

 

 

 

 

베트남쪽폭포

 

 

 

 

 

 

 

 

 

 

 

 

 

 

 

 

 

반지옥 폭포전경

 

 

 

 

 

 

반 지옥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중인 베트남 가족

 

 

베트남 관광객들이 탄  땟목

 

 

사진좔영중인 관광객

 

 

베트남 쪽 폭포에서 찍은 사진

 

 

 

 

 

 

베트남쪽 폭포

 

 

반지옥 폭포를 찾는 스님들

 

 

 

 

 

 

멀리서 본 반지옥폭포

 

 

 

반지옥폭포에 도착햐여4만동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하자, 베트남 여행객은 간간히 보이는데 중국쪽 관광객은 하나도 보이지않는다.

코로나로이내  중국은 아직 봉쇄를 풀지 않았는지 중국쪽 땟목이 그대로 정박해있다.

5만동의 돈을내고 혼자서 땟목을타고 사진촬영및 폭포구경에 나선다.

 

 

2022년 07월 24일 까오방 반지옥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