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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 섬
    미얀마 양곤 2019. 8. 1. 18:07

    차웅와(Chaung Wa)에서  양곤 다곤에어 버스터미널(dagon ayar highway)

    도착한 시간은 새벽4시경.

     택시를 타고 양곤시청부근 슐레파고다로 향한다.

    새벽이라 택시요금은 15000.

     

    양곤의 새벽은 조용하다,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도시를 탐색한다.

    양곤도심의 새벽에는 뭐가 있을까?

     

    길거리에서 청소부도 만나고

    스님들의 탁발모습도 보고

    길거리를 떠도는 개들에게 보시하는 아주머니도 보며서

    허름한 양곤의 뒷골목을 탐색하다 보니 동이 튼다.

     

    어디선가 귓가에 윙윙거리는 엔진 음이 들린다.

    뭐지호기심에 발길이 절로 그곳으로 향한다.

     

     사람들이 몰려나온다.

    선착장이다.

     

    여기저기 쪽배에서 사람들이 내린다.

    양곤 건너편 달라 섬에서 출근하는 사람들이다.


    타나카를 바른 여인,

    탁발을 하기 위해 양곤으로 오는 스님,

    인근시장에 물건을 팔기위해 오는 상인들,

    정말 장관이다.

    작은 쪽배에 누런 양곤강물을 건너는 사람들.

    정신없이 카메라셔터를 누른다.

     

    그리고 오늘 그들을 따라가  18번거리 인근재래시장에서

    그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는다.



    선착장 풍경






    팔러오는 상인들



    탁발하러오는 스님






    타나카를 바른 시민들















    배에서내려 등교하는 어린이



    야채 파는 상인









    재래시장에서 탁발하는 여승들






    탁발하는 스님들












    과일파는 상인



    개에게 보시하는 상인




    2019.07.23.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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