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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西街) 재래시장중국 2018. 8. 3. 16:01
세외도원(世外桃源)을 들러보고 양삭으로 향한다.
양삭에서 점심을 먹고 서양인의 거리로 불리는 서가재래시장으로 향한다 서가재래시장은 중국과 서양의 양식이 조화를 이룬 음식점과 카페, 바 등이 거리에 즐비하다.
대부분의 상점 주인들은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며 골목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총 1,180m 길이의 골목에 카페와 레스토랑, 바, 게스트하우스가 촘촘히 모여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반들반들해진 길이 시제의 오랜 역사를 대변한다.
노천카페에서 좋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며 마시는 맥주나 커피 한 잔은 양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공간이다.
그러나 한가롭게 늘어지기 좋던 골목이 이제는 물가가 오를 대로 오르고, 중국인 단체 여행자들이 모여들면서 분위기가 부쩍 소란스러워졌다.
서울의 명동보다 더 소란스럽다.
세외도원(世外桃源)에서 양삭가는 길
양삭의 이강
서가재래시장
양삭
양삭 서가시장옆 이강
서가재래시장아래 이강 가마우지 사진모델?
양삭
서가재래시장
서가재래시장
서가재래시장인근 양삭
이곳에서 몇 Km떨어진 월량산으로 향했으나 별 느낌이 없어 호텔로 돌아와 하루일정을 마무리 한다.
월량산 가는 길
인상유삼저 공연장 앞 이강
이강
이강에서 잡은 물고기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
인상유삼저의 배경인 양삭
2018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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