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난닝(南寧)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7979kyk 2018. 8. 6. 14:07

요산 관광을 마치고 계림역에서 유저우시(柳州)를 거쳐 난닝(南寧)으로 향한다.

구이린에서 난닝(南寧)까지는 약 2시간 30, 열차 창밖으로 펴쳐진는 풍경은 구이린에서 시작한 카르스트 지형이 끝없이 펼쳐진다.

 

 

 

난닝(南寧)에서 유저우시(柳州)가는 농촌 풍경

 

 

 

 

멀리 금귤 밭이보이다.

 

 

 

 

 

 

추수한 논과 금귤농장

 

 

 

금귤 농가

 

 

 

 

 

 

 

 

나무판자 말리는 풍경

 

 

 

 

 

유저우시() 전경

 

 

 

유저우시(柳州) 아파트 구아파트와 신아파트

 

 

 

 

유저우시(柳州)역 구내, 기차기다리는 사람들

 

 

 

 

유저우시(柳州)역 일반기차

 

 

 

열차에서 바라본 유저우시(柳州)내 공사현장

 

 

 

 

 

 

 

 

 

유저우시(柳州)에서 난닝가는 풍경

 

 

 

 

유저우시(柳州)에서 난닝가는 풍경

 

 

 


 

중국 난닝(南寧)1600년의 긴 역사를 가진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의 성도다.

광시좡족 지차 구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또다시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도시인 핑샹(凭祥市)으로 향한다.

야간이란 그런지 국경도시 치고 검문이 엄격하지 않다,

 

핑샹(凭祥市)에서 하루밤을 자고 핑샹에 국경 검문소가 있을 것이라 생각 했으나 이곳 택시를 타고 20여분 더 가야 중국과 베트남 국경인 우의관(友誼關)이 있다.

 

아침 우의관 (友誼關)앞에는 환전상들이 여기저기 환전을 요구한다.

이곳에서 달러를 베트남 동으로 환전을 한다,

100달러만 바꿔도 지갑이 가득하다.

주로 노무자로 보이는 중국사람이 가득하다. 베트남으로 일하러 가는 모양이다.

730분경 국경이 열리면 이곳에 모여있전 사람들이 먼저 출국수속을 받기위해 달리기를 한다. 우의관을 지나면 바로 오른쪽에 중국 출입국 관리 사무소가 있다.

우선 책상 위에 있는 출국 카드를 작성해야 한다. 다 작성하면 바로 앞에 있는 심사대를 간단히 통과하면 된다. 스탬프 받고 나오면 X-레이 검사대에 짐을 올려놓고 통과하면 중국 쪽 출국수속은 끝이다.

 

중국 출입국 사무소를 나와 한 100m 가면 오른쪽으로 베트남 출입국 사무소가 나온다.

그곳에서 또다시 입국수속을 마치면 베트남 입국 수속도 끝이다.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버스정류장까지 운행하는 전기차가 기다린다.

무료가 아니고 유료로 운행하는 전기차다.

정류장가지 거리는 200-300m로 걸어서 나오면 하노이로 가는 버스들이 기다린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하노이로 향한다.

 

2018년 07년 25일  하노이